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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아산뉴스 ㅣ   기사입력  2024/10/25 [10:42]
▲ <아산시보건소 전경>     ©아산뉴스

 

-난임시술 지원횟수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

-45세 이상 여성 난임시술 본임부담률 50%에서 → 30%로 완화

 

 아산시보건소가 오는 1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난임시술 지원횟수가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되고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시술 본인부담률을 50%에서 30%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이미 난임시술을 통해 출산을 했더라도 임신을 원할 경우, 새롭게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연령기준을 44세 이하와 45세 이상으로 차등 지원하고 있는 시술비 본인부담률을 개선해 45세 이상 여성들의 시술비 부담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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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5 [10:4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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