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뉴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윤기설. 이하 아산폴리텍) 시각디자인과가 올해도 어김없이 ‘제15회 졸업작품 개전식’을 가졌다.

27일 천안시 서북구청 내 작은갤러리 ‘한뼘미술관’ 전시실 1층에서 진행된 전시회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패키지, CI, BI 디자인과 캐릭터, 편집디자인을 진행한 결과물 등이 선을 보이고 있다.

윤기설 학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는 새로운 생각과 창의적인 소프트파워가 요구되는 시대이며, 아이디어가 지역을 뛰어넘어 국가 경제력의 큰 힘”이라며 “학생들 모두가 만든 작품들은 지난 2년간의 소중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시각디자인과 졸업생들은 천안・아산 및 서울지역의 출판・편집・광고디자인 전문회사 및 웹디자인 관련 회사 등에 진출하면서 매년 85%(정보공시기준) 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산폴리텍대학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년제 학위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시각디자인과외에도 자동차기계・메카트로닉스・산업설비자동화・반도체디스플레이・정보통신시스템・방송영상과가 있다. <입시문의 041- 539-9421, 9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