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제1차 아산시축제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아산뉴스

 제5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광장, 현충사, 곡교천에서 개최된다.  또 4월 28일 이충무공탄신기념일에는 현충사에서 탄신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아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기본계획 보고를 위한 ‘2020년 제1차 아산시축제위원회’를 개최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기간을 확정하고 제5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본계획(안)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뮤지컬 '운명'을 제작하고, 초가 전통마을재현, 장기대전, 아산스마트대첩, 축제 기간 동안 현충사 야간개장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이끌어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