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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준 아산시의원, 안내판과 이정표 등 전수조사 촉구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10/13 [16:22]
▲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뉴스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13일 아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정표, 안내판 등의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도고면 버스승강장 옆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이 26년 이상 노후되었음에도 교체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산시로 승격된 지도 26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이 안내판에는 아산군수라고 선명하게 표기돼 있다”며 “아산군수 글자 위에 아산시장이라고 인쇄글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아산시장 문구는 지워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산시 서부권 지역 온천 관광지의 얼굴인 도고 시전리 입구 삼거리에 있는 이 안내판을 관광객들이 본다면 얼마나 무관심하다고 생각하겠느냐”며 “50만 자족도시를 꿈꾸는 우리는 아산군민이냐 시민이냐, 지금까지 26년간 전수조사를 아직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냐 아니면 전수조사를 하고도 무시한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장 신성2리 구판장 삼거리에 있는 도고골프장 입구 이정표들에 대해서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주소지는 선장면 신성리로 등록돼 있으며 도고온천 가곡리에 위치해 있으나, 이정표에는 궁평리로 표기돼 있다. 아산 글램핑장은 선장면 죽산리에 위치해 있으나 궁화리로 표기돼 있다”고 조목조목 꼬집었다.

 

윤 의원은 특히 “외부인과 관광객이 해당 지역을 방문한다면 정확한 정보가 없어 오류가 발생할 것”이라며 “물론 내비게이션을 보고 찾을 수 있지만, 내비게이션과 이정표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혼란을 야기하지 않겠냐”고 집행부를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 이정표들을 본 선장면과 도고면 주민들은 내용이 다른 이정표를 보고 행정에 소외감을 느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윤 의원은 끝으로 “온양시와 아산군이 1995년도에 통합돼 아산시가 됐다. 50만 자족도시를 꿈꾸며 앞장서는 아산시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산시의 조형물과 이정표 안내문 등의 오류를 방지하고,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아산시장에게 해당 시설의 전수조사를 요청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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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3 [16:2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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