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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 유입차단 특별방역… 출입통제구간 확대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10/15 [09:27]
▲ ▲아산시가 AI 등 고위험지역에 차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아산뉴스   © 아산뉴스

 

 아산시가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추진·운영한다.

 

올해 유럽 야생조류 AI 발생이 40배 증가하고 발생유형도 다양해졌으며, 중국 등 아시아도 발생이 3배 증가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어느 때보다 AI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관내 가금농장 85호에 대해 방역 점검을 펼치며 미흡한 농장에 대해 시설보완을 명령했고. 미이행 세 농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이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며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가금 농장 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 차량 등 매개체의 농장 내 출입을 통제하는 행정명령(10종)과 가금농장 소독 등 방역기준 준수를 강화하는 공고(5종)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기간 동안 가금 농장별 지정 전담관제을 운영해 방역 수칙을 지도·홍보할 예정이며,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단축해 감염 의심축을 색출하고 가금 입식 전 사전신고제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전담관 방역 교육을 통한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 철새도래지 출입통제구간(곡교천 2곳, 아산호 1곳) 확대 설정 및 출입 통제 강화, 도고 효자리 외 배방 갈매리 거점통제초소 추가 운영을 통한 축산관련 차량소독강화 등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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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5 [09:2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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