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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중 다리골절상 입은 부상자 구조
 
아산뉴스 ㅣ   기사입력  2022/02/21 [13:58]
▲ 119구조대가  부상자를 헬기 착륙지점으로 옮기고 있다.    © 아산뉴스


 아산소방서 119구조대가 산행 중 부상을 당한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함모(42세)씨는 지난 20일 12시 20분경 광덕산(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소재) 등반 중 오른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응급조치와 함께 소방헬기를 요청했고, 119항공대는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이종인 119구조대장은 "겨울철 산행 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화와 등산스틱 등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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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1 [13:5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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