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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의원 "시장이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 돼야"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4/06/18 [13:53]
▲ 김은복 의원이 홍보담당관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뉴스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이 지난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을 위한 홍보가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홍보담당관을 상대로 한 이날 감사에서 "2023년 홍보 내용은 온통 이순신 축제 일색이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아산페이'를 모르는 시민을 예로 들며, "아산페이 가입 방법과 활용 방법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에 대한 홍보는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과거의 홍보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며 "다양했던 과거의 홍보 내용과 달리 지난해에는 이순신 축제 등 행사와 관광에 대한 홍보가 전부였다"면서 "아산시의 시정 홍보 목적이 뭐냐"고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또 홍보 물품 및 장비 현황의 제출 자료가 일부 부정확함을 지적하며 물품과 장비 현황 점검을 위해 본청 홍보담당관실과 전산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해 사용 중인 물품과 불용물품을 일일이 대조하고 점검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계속 늘어나는 홍보비 증가에 비해 정작 아산시민을 위한 정책 홍보는 없다"면서 "시장 홍보를 위한 홍보가 아닌 시민을 위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홍보담당관 역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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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8 [13:53]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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