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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준 의원 "순세계잉여금 넘치는데 '예산없다' 핑계"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4/06/20 [13:58]
▲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도로시설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뉴스

 

온양대로 3-1호선 확장공사 지연… "시민들에 대한 직무유기"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17일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도로시설과를 상대로 벌인 행정사무감사에서 온양대로 3-1호선 확장공사 처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도로확장은 원도심 활성화의 생명선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회계연도의 결산에 따르면, 잉여금은 5337억이며 이중 이월금 및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2094억원이다.

 

윤 의원은 "지난해 11월 온양대로 3-1호선 확장공사 촉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했을 때에도 시에서는 예산이 없다는 답변을 했다"며, "결산 내용을 보면 약 400억의 예산을 편성하지 못해 공사를 시행하지 않은 것은 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닌가"라며 아산시의 지연 행정을 비판했다.

 

온양 구도심의 핵심 구간인 해당 도로는 2차선 도로로 병목현상에 의한 상습 정체 및 사고 발생 등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윤 의원은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 감정가 상승 등 보상비도 늘어나게 된다"며 "40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것은 시민들에 대한 직무유기다. 당장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2028년 도민체전을 대비해 도로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며 신속한 사업 진행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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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0 [13:5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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