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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의원 "예산 깎이면 일 안 하겠다" 손 놓는 공무원 질타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4/06/21 [17:40]
▲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이 18일 기획예산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뉴스

 

예산 확보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대응 주문

"박 시장도 정부예산 확보 위해 다방면으로 뛰어야"

 

 예산 깎이면 일 안 하겠다며 손 놓는 공무원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은 지난 1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필요 예산확보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자세와 대응’을 주문했다.

 

전남수 의원은 기획예산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사업부서와 예산부서 간 사업의 필요성 등 많은 의견을 교환하며 협의해 어렵게 편성하는데, 정작 의회의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사업에 대한 의견 차이로 예산이 삭감되더라도 의회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예산 삭감 시 사업부서 관리자와 담당자들이 찾아와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부서가 있는 반면, ”예산 깎으면 일 안 하겠다“며 ”그냥 손 놓아버리는 공무원의 소극적 대응과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질타했다.

 

이어 정부 예산 확보와 관련해 박 시장의 의지 부족도 지적했다.

 

전 의원은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협의 부족과 관내 국회의원과의 예산확보 간담회 미실시 등을 언급하며 "하위직 공무원이 아니라 박 시장이 먼저 솔선수범해 중앙부처에 자주 출입해야 하고, 정당을 떠나 관내 국회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그러면서 "예산부서는 사업부서와 의회의 의견을 조율하고 아산시 살림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좀 더 충실하게 해주길 바란다"면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모두가 꼭 필요한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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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1 [17:40]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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