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밸리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 원유선 감독   © 아산뉴스

▲  아트밸리아산 제2회 외국인 K-트롯, 제6회전국주부가요제 김종선 감독   © 아산뉴스

- 아트밸리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 원유선

- 아트밸리아산 제2회 외국인 K-트롯, 제6회전국주부가요제 김종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하반기 문화예술행사 예술감독을 위촉했다. 

아산시는 지난 1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와 ‘아트밸리 아산 외국인 K-트롯 & 전국주부가요제’의 예술감독에 각각 (사)한국무용협회아산지부 원유선 지부장과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아산지부 김종선 지부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감독은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활동해 오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으로 시는 이번 위촉이 지역 문화예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예술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두 감독이 아산시 대표 예술인으로서의 역량을 여과 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멋지게 마무리해 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는 9월 21일 ~ 22일, 아트밸리 아산 외국인 K-트롯 & 전국주부가요제는 10월 26일 ~ 27일 각각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