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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봉 의원, 신광초 환경동아리 '그린웨이브'와 간담회
 
아산뉴스 ㅣ   기사입력  2024/09/05 [14:46]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신광초등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아산뉴스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4일 아산 신광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환경동아리 ‘Greenwave’와 함께 아산시의 환경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 문화유산과·환경적책과·생태하천과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Greenwave’는 신광초 이순행 교사의 지도 아래 지역 내 수질오염도 모니터링, 환경보호 캠페인, 친환경 편의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온양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되면서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명 의원은 "환경은 후세를 위해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우리 모두가 환경을 아끼고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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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5 [14:46]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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