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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천권자는 아산시민 여러분!”
14일, 이교식 무소속 아산시장 후보 기자회견
 
강광호 기자   기사입력  2010/05/14 [21:07]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2시 아산선관위에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마친뒤, 오후 3시 아산시 온천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
 이교식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여일이 평생 살아온 세월과 맞먹는 고뇌와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뒤 "무소속으로 꼭 당선돼서 우리 명예를 회복해달라"시는 분, 수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서 오늘 이렇게 무소속 아산시장 후보로 아산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앞에 섰다고 밝혔다.

 저는 제 평생, 그리고 30년 공직생활 동안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이제 그 명예를 시민 여러분 앞에 바치고 봉사하면서 아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흘리고자 한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아산발전의 미래, 이 모든 것이 진정 아산시민 여러분의 냉철한 판단과 선택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과 신뢰 속에서 이제 저 이교식, 변함없이 아산시민여러분과 더불어 머리를 맞대고 가슴을 나누며 아산발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지지를 호소했다.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 무소속 기자회견문 전문> 

“진정한 공천권자는 아산시민 여러분!” 변함없이, 낮은 곳, 그늘진 곳부터 27만 아산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땀흘리겠습니다. 

지난 10여일 평생 살아온 세월과 맞먹는 고뇌와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분들을 만나고, 때로 통화하면서 제 앞길을 상의드리고 진솔한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억울하지도 않느냐”며 눈물로 분통을 터뜨리시는 분, “무소속으로 꼭 당선돼서 우리 명예를 회복해달라”시는 분, 수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서 오늘 이렇게 무소속 아산시장 후보로 아산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먼저 자유선진당에 대한 제 입장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09년 7월 3일 입당한 이후 정말 당원동지여러분과 함께 당과, 당의 정책을 위해 앞장서고 노력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아산시당협, 또 이명수 의원과 함께 아산발전에 앞장서고 땀흘려왔습니다.

하지만 비민주적이고 불합리한 공천 번복, 자유선진당 아산시당협과 아산시민의 결정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모습을 끝까지 신뢰하며 이의도 제기하고 이회창 대표를 찾아뵙고 소명도 했습니다.

이제 저는 진정한 자유선진당은 소수 최고위원과 공심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산시민 여러분과 아산시당협 당원동지 여러분의 가슴과 소신 속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아산시민과 아산시당협 당원동지 여러분께 시장선거에 승리함으로써 진정 보답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둘째 아산시민과 자유선진당 아산시당협 당원동지 여러분의 선택을 번복하게 한 일련의 사태들입니다.

이미 경선탈락 후보 4인 후보들의 이의신청이 무고, 위증(번복),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는 점을 지난 주 기자회견을 통해 아산시민 여러분께 소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KT전화 착신 건은 현재 사정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공식발표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조급하고 억울한 심정으로 자구노력을 통해, 나름대로 확보한 경위를 첨부자료와 같이 보고드리면서, 추호도 본인과 관련이 없음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사정기관의 공정한 수사결과가 발표되기를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직 정책과 공명한 선거운동으로 시민 여러분을 만나뵐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하늘을 우러러 저 자신, 그리고 저를 지지해오신 분들이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불합리하고 비민주적인 자유선진당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고 꿈꾸며 만들어가야 할 자유선진당, 또 음해와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않고 공명한 정책과 능력으로 꿈꾸며 만들어가야 할 아산발전의 미래, 이 모든 것이 진정 아산시민 여러분의 냉철한 판단과 선택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과 신뢰 속에서 이제 저 이교식, 변함없이 아산시민여러분과 더불어 머리를 맞대고 가슴을 나누며 아산발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1년 17개 읍면동, 27만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각계 전문가분들과 연구한 아산발전의 미래를 담은 정책과 공약을 하나씩 실천하며 아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나아가고자 합니다.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제 평생, 그리고 30년 공직생활 동안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이제 그 명예를 시민 여러분 앞에 바치고 봉사하면서 아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흘리고자 합니다.

오는 6월 2일은 아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우리 아산의 미래, 우리 아산시민의 권익은 중앙정치 바람에 흔들려서도, 정치꾼들의 정치놀음에 휘둘려서도 안됩니다.

저 이교식 이제 아산시민 후보로서, 오직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아산의 미래, 27만 아산시민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땀흘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변함없이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14일
 
       아산시장 후보  이 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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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14 [21:07]  최종편집: ⓒ 아산뉴스
 
rhtmxhq99 10/05/21 [15:12] 수정 삭제  
  시장 당선일 남은 기간은 이제 10일 정도...
후보님께서 시장을 하기 위해 결심했던 그 마음을 가진 처음의 그 날처럼...
항상 시민들을 위함이 변하지 않는 시장이 되어주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이강토 10/05/30 [18:51] 수정 삭제  
  저는 기호 9번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 쌍둥이 차남 이강토입니다.

어제는 새벽까지 강산이 형이랑, 사무실 직원분들이랑 공명선거 캠페인 플랭카드를 만들었

습니다. 아들인 저희들보다 더 열심히 뜨겁게 밤을 밝히면서 일하시는 분들게 너무 고마웠

습니다. 새벽녘 일을 마무리하고 어둠이 물러가고 서서히 밝아오는 미명의 새벽거리를 물

끄러미 바라봅니다. 이제 서너시간 남짓 눈붙이셨을 아버님을 깨워드려야 할 시간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올리는 편지글감을 찾다가 너무 가슴에 남아 스크랩해두었던 곽재구 시인의

시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 곽재구 시인의 '새벽편지' 중에서

오늘은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저희 가족은 아산 땅, 시민 여러분의 가슴 깊은 곳에 출렁

이는 사랑의 샘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가정과 이웃들께 사랑과 행복의 샘솟는 나날 되시길 기원 올립니다.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 쌍둥이 차남 이강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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