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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 삼성 이재용 부회장 특별사면 촉구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5/11 [13:28]
▲ 좌로부터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현인배·전남수·이의상·윤원준·심상복·맹의석 의원     © 아산뉴스


 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의원들이 11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대통령에게 청원하고 나섰다.

 

현인배·심상복·전남수·윤원준·맹의석·이의상 의원 6명은 이날 오전 아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특별사면 촉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코로나19 백신 확보 비상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 부회장의 부재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언급한 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증가 및 4차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반도체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이 냉전 상태에 돌입하면서 미국의 제재가 가시화됨과 동시에 중국이 반도체산업의 독식으로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투자 결정 시기와 공급망구축에 실패한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손실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가적인 손실뿐만 아니라 지방 중소도시인 우리 아산시도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가 위치해 수많은 근로자가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있어 아산시 경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저성장의 기조에서도 2019년 10월 10일에 삼성디스플레이 13조1000억 투자를 발표함에 시민들은 아산시 경제부흥을 기대했으나, 이재용 부회장의 공백으로 정책 결정이 늦어지고 투자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특별사면은 우리나라가 반도체 주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가적 선택이며, 국익의 가치는 사면을 반대하는 모든 이유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끝으로 "기업의 잘못된 관행과 일탈은 엄격한 잣대로 꾸짖어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기업의 본분이 투자와 고용창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고 본다면 이재용 부회장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포용의 결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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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1 [13:2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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