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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이장단協,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원합니다"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5/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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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의 삼성 이재용 부회장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성명 발표에 이어 아산시 탕정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백수, 이하 이장단협의회)도 11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원 성명을 발표했다.


이장단협의회는 이날 성명에서“지금 우리 경제는 주력 산업인 반도체산업과 디스플레이 산업이 기로에 서 있으며, 이재용 부회장을 계속 감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사면해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쟁의 사령관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 이익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 부회장의 구속은 대한민국 전체는 물론,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이 있는 탕정-천안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 사면이 부담스러운 부분이며, 단기적으로는 사회적· 정치적으로 잡음을 일으킬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 및 국익에 큰 도움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최근 국민 여론도 70% 이상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우호적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께서 결단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현 경제 상황은 국가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난관도 있겠지만, 어려운 결정을 하신 만큼 훗날에 엄청나게 크게 잘한 일이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장단협의회 일동은 “대통령의 결단으로 사면권을 행사해 주셔서 세계에 대한민국 정부가 기업을 보호하고 있다고 선포하고, 대한민국이 친기업 정책을 펴고 있다고 선언하시길 바란다”며, “5월 한미정상회담에도 좋은 성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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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1 [16:4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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