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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근 의원, "배방읍 공수리 지역 교통체증 심각"…대책 촉구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06/17 [18:24]
▲ 안정근 의원이 도로과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뉴스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지역의 교통체증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은 한정된 도로 규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더욱이 입주를 앞둔 대단지마저 가세한다면 교통체증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아산 IC 진입도로도 불편이 예상되고 있어 이 일대의 교통체증이 만성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이 14일 열린 2021년 도로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배방읍 공수리 지역 교통체증과 관련 실질적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현재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심각한 배방읍 공수리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계획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면서 “기존 도로가 지금도 20분이 걸리는 출·퇴근 길인데, 2000세대가 모두 입주하면 30~40분이 걸려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도로과장은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아파트를 입주시키면 좋겠지만 도로를 개설하는데 3~4년이 소요돼 도로로 인해 아파트가 들어서지 못하게 된다면 도시개발에 저촉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뒤 “남동교차로 인근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다각도로 검토해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안 의원은 또 도로과에서 진행 중인 아산~천안 고속도로의 진출입로인 아산 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안 의원은 “진입도로가 용역 평가상으로는 공사가 가능하다지만 평가대로 도로를 만들 경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될 것이 분명하다”며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에 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실질적인 방안을 반드시 찾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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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7 [18:24]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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