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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충남도의원, 세계화 시대 걸맞는 공교육 개선 모색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6/24 [19:34]
▲     © 아산뉴스

 

 - 신창중 다문화가정·외국인 학생들과 만나 통역교사 확대 등 애로사항 청취 -


 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1)이 도내 다문화가정·외국인 학생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아산 신창중학교에서 다문화가정·외국인 재학생들과 만나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언어소통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언어 문제로 학습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각 나라 언어로 번역해 출제하거나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급식에 세계 음식을 제공하고 그 나라에 맞는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세계화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학교 현장”이라며 “학생들이 각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면 말부터 통해야 하는 것, 즉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충남도교육청에서 수업보조인력 지원과 한국어 교육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다문화가정·외국인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언어는 물론 다양한 지원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도내 초·중·고 학생 24만 명 중 다문화가정·외국인 학생 수는 1만 600명에 이른다.

 

신창면에만 외국인 주민이 5000명이 넘고, 이 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외국인 학생만 8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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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4 [19:34]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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