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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코로나19 방역 및 관리체계 위기 심각"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7/21 [14:34]
▲ 국민의힘 당대표, 중진의원과 연석회의에 참석한 이명수 의원     © 아산뉴스

 

- “전자정부 세계 1위라는 말 무색”
- “도입 백신의 종류와 수량 투명 공개”
- “민노총과 자영업자 향한 경찰 대응은 명백한 이중 잣대”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은 21일 오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 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현재 코로나19 방역 및 관리체계가 위기이며,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코로나19의 전반적인 위기관리체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 심정은 재난지원금을 주는 것보다 웃돈을 줘서라도 백신을 빨리 맞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천명 대 이상 발생하면서 백신 접종률은 낮고 전염이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된 탓에서 비롯된다”고 정부의 백신 공급 무계획·무원칙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거듭 반복되고 있는 백신접종 예약시스템 먹통·오류는 우리나라가 전자정부 세계 1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네 번째 서버 먹통·백신교체·기간연장 등 계속되는 정부의 백신 공급 문제에 대해 국민의 불신은 누적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우선 도입 백신의 종류와 수량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면서 근본적·전반적인 위기관리체계 점검 및 정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얼마 전 8000여 명이 모인 민노총 불법 집회는 느슨하게 대응하면서, 자영업자 차량 시위에는 과잉·강압적인 수사를 했던 경찰의 태도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자영업자들의 자동차 시위에 과잉대응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정치적 계산을 배제한 경찰체계의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사실상 정상영업이 불가능한 상태로 생업을 이어가고 있어,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지원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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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1 [14:34]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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