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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상점가' 명품상가 초석 마련…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 선정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09/16 [11:01]
▲ 배방상점가 구역 전경     © 아산뉴스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위치한 '배방상점가'가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명품상가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아산시는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배방상점가(상인회장 김학옥)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방상점가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109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200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3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후 인근의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임직원들의 만남의 장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상가 손바뀜이 급격히 증가 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강훈식 의원은 배방 상점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인회와 함께 이번 공모사업을 계획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실제 지난 6월 강 의원은 중기부, 소상공인진흥공단 관계자가 참석하는 배방상점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관계 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전통시장 첫걸음사업은 먼저 배방상점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초기사업으로 서비스를 혁신하고 배방상점가의 특장점인 인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호서대학교 등과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명품 상점가로 거듭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세부적으로 ▲편리한 지불․결재 ▲가격 및 원산지 표시, 교환, 환불, A/S, 친절 등 고객 신뢰 제고 ▲위생 및 청결의 3대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의  2대 조직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학옥 상인회장은 "이번 중기부 첫걸음 조성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배방상점가 상인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배방상점가의 발전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및 국회의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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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6 [11:01]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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